| 송지아 골프, 최근 사진 방출 (골프 위해 집 팔고 보험까지 해지) |
과거 아빠 어디가 사진입니다.
17세가 된 최근 사진이라고 합니다. 너무 이뻐졌네요 ^^
아빠 송종국님 얼굴이 많이 보이네요 풋풋한 아가씨의 얼굴이 많이 보여요~
송지아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였던 아빠 송종국을 보며 같은 프로 운동선수로의 꿈을 꿨지만
규정상 프로를 택해야 했고 퍼팅·헬스·필라테스 등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며 와트바이크에서 목표 점수인 800점을 훌쩍 넘긴 861점을 기록했다고 해요. 구토를 하면서도 운동을 끝내는 집념에 MC들조차 반성했다고 합니다.
밤 10시가 되어 돌아온 송지아는 동생과 통화하며 서로를 다독였고 중고 거래로 번 돈으로 엄마에게 마사지기를 선물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엔 뉴욕에서 의문의 남성과 만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하는데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방송을 통해서 접해야겠죠.
한 방송에서 박연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이 컸다"는 MC 장윤정·도경완·이현이의 말에 "뒤돌아보니 아이들이 훅 컸더라"고 웃었습니다.
또 "두 아이가 다 운동을 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 같다"는 말에 "아빠의 DNA를 받아서 운동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전 남편 송종국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박연수(송종국의 전 아내)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 양, 아들 송지욱 군을 얻었고, 2015년 이혼 후 홀로 남매를 양육 중이라고 합니다.
송지아를 골프장에 데려다주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던 박연수는 "(골프) 드라이버도 바꿔야하는데"라며 2년 반 넘게 같은 드라이버를 쓰고 있는 송지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송지아 "골프훈련비 탓 엄마 건강보험도 해지…우리집 기둥뽑아먹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인데 효녀인것 같습니다.
빨리 프로데뷔하여 운동선수로써 성공하여 부모님께 효도하는 지아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어린 시절 아빠 송종국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 조카로 사랑받았던 송지아는 만 17세 골프 유망주로 성장해 있었습니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시간 단위로 계획을 짜고, 벌크업을 위해 분유까지 먹는 송지아의 분주한 아침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송지아양 늘 승승장구하며 운동선수로써도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